이번 사건은 교통사고로 전방십자인대 및 내측 반원판 연골 파열, 경추골절 및 탈골 등의 부상을 입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이 사건은 A씨가 도로 갓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술에 취한 #1차량의 운전자가 A씨를 뒤에서 충격한 사고로 이 사건 교통사고로 A씨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.

이에 A씨는 보험전문 손해배상전문 박세원변호사에게 의뢰하여 후유장해보험금청구와 교통사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​

운전자는 A씨와 형사합의를 하였고, 형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.

◆신체감정내용 

교통사고 부상사건의 경우에는 법원이 지정하는 병원에서 신체감정절차를 진행하게 되고, 신체감정결과가 법원에 도착하기까지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
이 사건의 경우에는 정형외과, 신경외과, 성형외과에서 각 신체감정이 진행되었습니다.

결국 법원은 A씨에게는 과실이 없으며, 이 사건 교통사고로 인한 중복장해율을 32.27%로 인정하여 금1억6천7백만원 정도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며, A씨와 보험사가 이의하지 않아 확정되었습니다.